우거지말리기1 배추 우거지 삶는법 시래기 말리는법 이대로 해보세요 아직까지는 배추가 저렴한 철이라 뒤늦게 배추우거지를 삶아서 시래기로 만들어 봤어요. 시래기와 우거지의 차이가 뭘까요? 일반적으로 시래기는 무청, 우거지는 배춧잎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포스팅 작성하다가 검색해보니 큰 차이는 없는걸로 보이네요. 굳이 구분하자면 우거지는 푸성귀(사람이 직접 심어 가꾼 채소나 저절로 난 온갖 나물)에서 웃자란 거친 겉잎자체를 말하고 시래기는 그걸 말린것을 말합니다. 어떻게 부르든 뜻은 비슷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부르는대로 배추는 우거지, 무청은 시래기 라고 부르는 것이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우거지 배추 등의 겉잎을 일컫는 이름.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탕과 같은 국물요리에 사용되며, 조리할 때는 잎을 삶은 후 말려서 쓴다. 구수하면서도 감칠맛이 나서 선호도가 높고, 선.. 2021. 2. 17. 이전 1 다음